끄적임의 힘 ✏️
이번에 새로 티스토리 계정을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pense3>
저의 계정의 의미는 'pense'는 프랑스어로 '생각하는' '생각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뒤에 붙은 3은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숫자 입니다. 왜 많은 숫자 중에 '3'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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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3'은 제가 느끼기엔 한 발자국 뒤에서 상대방 또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지지도 해주고, 응원도 해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느낌이 들어 '3'을 좋아합니다. '1'은 항상 상위에 있어야할거같은 부담감, '2'는 1한테 밀렸네?하는 좌절감 등이 느껴지는 숫자라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저는 숫자 '3'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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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다양한 생각을 하는 것에 재미가 생겨서 인지 많은 사람들과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만들게된 계정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만큼의 시간동안 자기 자신을 위해 고민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나요?
저는 작년부터 마음의 힘듦이 커져 저를 돌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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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좋아하는 카페에 들려 책을 읽기도하며, 블로그에 글을 쓰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 내용으로도 하루의 마무리를 나만의 일기로 마무리하기 위해 일상 노트를 만들어 요즘 적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읽고, 적고, 생각하다보면 어느 한 포인트에 꽂혀 생각에 잠기게 되는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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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독서를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독서를 좋아하게된 계기를 생각해보면... 주변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또 요즘 MZ세대 사이에거 유행하는 취미로 '독서모임'이 있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취미로 즐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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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혼자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기를 좋아한 저도 이제 새로운 사람들과의 생각 공유, 가치관 공유 등을 해보려
독서 모임이나 다양한 모임에 나가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평소 즐기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저는 앞으로 저의 티스토리에 어떤 내용들을 담아 여러분과 소통을 할지 차근차근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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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주제들을 제가 선택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이미 네이버 블로그로 맛집과 카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선
조금 다른 내용의 글들을 담아보고싶네요.
끄적임과 독서를. 또는 어떠한 말을 글로 적는걸 좋아하신다면
저와 앞으로 소통해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앞으로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