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부터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받았던 에세이 책들 📚
평소에도 좋아했던 카테고리의 책들이지만 유독 작년엔 더 많은 힐링이 되었던 책들이다.
언젠가는 나도 이런 에세이 책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
그래서 2025년 새로운 목표로 실천해 보려 한다.
'나만의 에세이 책'을 기획하여, 제작을 해보려 한다!
지금은 초기 단계인 컨셉 기획 단계로 일단 생각들을 구구절절 적어본다. 뭐든 일단 시작하고 보는 거지~!
**대상**
이 책을 ‘감정에 많이 지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지만 말하기 힘든 사람’ ‘나와 같이 나에 대한 자아성찰’ ‘누군가에게 마음 쓰는 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쓴다.
**콘셉트**
일상에서 느끼는 모든 마음의 단어들을 주제로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 사랑, 일상, 힘듦, 마음 등의 대주제를 가지고 키워드를 뽑아 끄적여본다. 에세이를 쓰는 이유는 "내 삶을 관찰하고 내 생각을 다듬기 위해." 에세이를 읽는 이유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삶을 관찰하고 생각을 세공하셨는지 궁금하기에."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 옵션**
각 주제 별로 에세이를 읽고, 나만의 에세이를 써보는 영역을 제공한다. ‘내가 생각하는 OOO’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떠올리고, 간직하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에세이
**기획**
1. 어떤 내용의 책을 쓰고 싶은가? → 에세이? 짧은 소설? 시?
2. 어떤 사이즈로 하고 싶은가? → B6 (12.8X18.2cm)
3. 몇 장의 책으로 만들고 싶은가? → 참고할 수 있는 책을 찾은 후 그 책과 비슷한 두께로 만들기 위해 카테고리를 잡고 작성한다
**디자인** *
에세이 책 제목 : 미정
*표지 : 미정
*내지 : 미정
*종이 재질 : 인더페이퍼 을지로 가서 종이 보기
*종이 두께 : 미정
*제작 수량 : 미정
일단 이 정도로 기준을 정한 뒤, 어떤 주제로 에세이 글을 써 내려갈지 각 카테고리별 '주제 키워드'를 무작위로 작성해 본다.
일단 정해진 하나의 기준은 24년도에 내가 느꼈던 슬픔, 힘듦, 행복, 두려움, 미련, 이별 등을 가지고 사랑과 인생에 관한 주제로 글을 써내려 가고 싶다. 모든 글에 사랑과 관련된 글이 대부분이니 나도 일단 그것들로 시작을 해보려 한다.
주제별 에세이를 작성하면 하나씩 챕터별로 블로그 글로 올릴 예정이다!
나의 에세이 글이 하나둘씩 모두 모이고 나면 작은 책으로 직접 디자인 후, 소량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만의 소소한 25녀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변에 나눠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또는 나의 책을 경험해보고 싶은 소중하여 독자들에게 무료로 나눔을 진행해 볼 계획이다!
돈을 벌어보자는 계획이 아닌 나의 인생에 나를 위하 계획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잘 마무리해보자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결정하는 습관 (미루지 않는 것이 최고의 결정이다) | 리처드 모란 (2) | 2024.11.20 |
|---|